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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지방에 최고 1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기상청은 22일 “남쪽의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중국지방의 저기압이 가세해 23일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도 등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남부지방은 23일 오후부터 점차 개지만 중부지방은 24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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