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분기 콜금리 추가 인상할 듯" /産銀 "유동성 과잉 우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분기 콜금리 추가 인상할 듯" /産銀 "유동성 과잉 우려"

입력
2002.07.23 00:00
0 0

한국은행이 10~12월에 콜금리를 0.5% 포인트 추가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산업은행은 22일 금리전망 자료를 통해 “올 하반기에는 대통령 선거와 아시안게임 등 대형 행사가 예정돼 있어 유동성 과잉이 우려되고 경기상승에 따른 물가불안 요인이 있다”며 “경기의 본격 회복이 확인될 경우 한국은행이 현재 4.25%인 콜 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금리 인상 시기는 기업의 매출 증가와 실적 호조가 뚜렷해지고 자금수요가 커지는 4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산은은 또 한국은행이 유동성 흡수를 위해 통화안정채권을 지속적으로 발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형섭기자

hispeed@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