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6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내달초 청약을 시작하는 7차 동시분양 참여업체와 분양가도 이날 확정된다.현재까지는 11개 사업장, 1,02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화곡동 한화, 봉천동 벽산, 금호동 한신공영 등이 전문가들이 꼽는 유망 단지. 6차에서도 아쉽게 고배를 마신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7차 물량 중에 숨어 있을 알짜를 골라내야 할 때다.
신규 아파트 분양 행진은 이번 주에도 이어진다. 22일 경기 양주 덕정지구 인근에 세창 리베하우스 32평형 998가구가 공급되고 경남 통영 무전동에는 한진 그랑빌리치 25~92평형 649가구가 공급된다.
24일에는 경기 남양주 호평지구에서 29평형 260가구, 33평형 660가구를 내놓는 현대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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