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 자민련 등 주요 정당이 6ㆍ13 지방선거에서 쓴 비용이 모두 635억3,400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ㆍ柳志潭)가 이날 공개한 올 상반기 정당별 수입ㆍ지출 내역에 따르면 '선거비' 항목으로 한나라당은 119억8,800여만원, 민주당은 204억7,600여만원, 자민련은 32억4,100여만원 등 모두 360여억원을 신고했다. >>관련기사 8면신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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