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여가수인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惠·24)가 댄스보컬그룹 ‘TRF’의 남편 샘(SAM·40)과 이혼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8일 전했다.오키나와 출신인 아무로는 1997년 10월 샘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이국적이면서 깜찍한 외모로 데뷔 초기부터 큰 인기를 모았으며, ‘아무로룩’ 패션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에는 20번째 싱글 앨범인 ‘아이 윌(I WILL)’을 발표했다. /
도쿄=신윤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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