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후원하는 ‘제1회 인문사회분야 중고생 영재를 위한 여름캠프’가 24일부터 8월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동아영재교육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인문사회분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 내용은 현대사회 주요 이슈의 이해를 통한 사고력 함양에 주안점을 두고있다.
송자 전 연세대 총장, 김민전 경희대 교수, 안진훈 연세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매주 수요일 오후 5~8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중학생은 전학년, 고교생은 1, 2학년이며 참가자격은 내신성적 3%이내여야한다.
단 학교측에서 인문사회분야에 특별한 관심과 재능이 있다고 추천한 경우 성적과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 문의 (02)783-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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