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의 현대가 5승 고지를 선점, 단독선두에 올랐다. 현대는 1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서 통산 2번째로 3점슛 300개를 돌파한 김영옥(25점)의 외곽포와 샌포드(17점 7리바운드) 카트웰(15점 7리바운드)의 고공침투에 힘입어 금호생명을 86_73으로 꺾었다. 현대는 5승2패●17일 여자농구 전적
▲청주
팀 1 2 3 4 연장 총점
현대 20 23 24 19 ㆍ 86
금호생명 15 23 22 13 ㆍ 73
청주=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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