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상철(李相哲) 전 사장의 정보통신부 장관 임명에 따라 16일부터 22일까지 후임 사장을 공모한다고 15일 발표했다.KT는 공모가 끝나는 대로 이달말 비상임이사 3명, 민간위원 1명, 전직 사장 1명 등 5명으로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한 뒤 최종 후보 1명을 8월 중순께 열릴 주주총회에 추천해 승인을 받게 된다.
KT는 사장 공모에 응한 후보들을 일체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황상진기자
april@hk.co.kr
입력시간 2002/07/15 19:1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