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수도권을 주축으로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궈진다. 지방에서는 부산시 아파트 공급이 주목된다.화성, 용인, 수원, 남양주 등이 수도권 분양시장을 이끈다. 15일에는 수원 매교동에서 연향예스빌 25평형 112가구가 분양되고 16일에는 용인에서 대우건설이 45평형 190가구를 내놓는다. 지방에서는 부산 양산신도시에 공급되는 쌍용스윗닷홈 29평형과 34평형 총 836가구,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더샵 센텀파크2차 등이 눈에 띈다.
두 곳 모두 15일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택지개발지구로는 18일 나오는 태안지구 내 우남 퍼스트빌2차 37~49평형 504가구와 남양주 호평지구 내 효성 백년가약 32평형 608가구 등이 있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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