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틸코리아가 토목구조분야의 첨단기업으로 등장하고 있다. 건설관련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기술경쟁력우수기업 선정(2000년), 기술혁신분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2001년)하는 등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꼽히는 (주)스틸코리아는 특히 교량건설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2001년 시장진입후 현재 30여곳 현장에서 노하우를 쌓고 있다. 지난해 현대건설이 시공한 경남 김해시소재 삼랑진대교의 폭8㎙ 총연장 400㎙의 ATOM 가설교량을 성공적으로 설치했으며 철도청이 발주하고 풍림산업이 시공한 장항선구간 특수선 건설을 위한 충남 대천의 ATOM가설교량설치를 마쳤다.
올해 4월에는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광양만 배후도로공사에 필요한 2,270㎙의 가설교량공사를 총공사비 102억원에 수주하는 등 유수의 흐름이 강한 강상이나 염분에 의한 부식우려가 높은 해안등의 가설공사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가설교량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3년에는 국내 영구교량시장에 진입하기위해 기본 설계를 완료하고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중이다.
2002년 3월에는 기술개발 및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토목학회장 표창을 받았다. 02)587_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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