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올해 말까지 전국 5개 사업장에서 모두 2,956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키로 했다. 1,700여 가구를 공급했던 상반기에 비해 크게 늘어난 규모다.한라건설은 우선 8월 중 경기 수원시 당수동에서 대단지 아파트 25~32평형 97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어 경기 남양주시 호평지구에서 9월에 803가구를 분양하고 10월에도 경기 용인 동백지구에서 2차례에 걸쳐 각각 350가구, 319가구를 공급한다.
진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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