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깨끗한 얼굴’은 모든 여성의 바람. LG생활건강은 최근 기존 미백제의 60~300배의 멜라닌 억제작용을 지닌 피토클리어-EL1을 개발했다.미백기능성 화장품 이자녹스 화이트포커스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는 피토클리어-EL1은 현재까지 최고의 미백제로 알려진 알부틴과 비교해도 2배 이상의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통한방약재인 속수자 성분을 원료로 한 피토클리어-EL1은 효소를 억제하는 기존 미백제와 달리 멜라닌 생성에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직접 조절해 주어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알부틴 이후 10년간 미백제 연구가 정체돼 있었으나 이를 깨고 등장한 피토클리어-EL1은 지난해 국내미백화장품 시장 1,000억 원대의 10% 시장을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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