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스트코리아에 의해 횡렬식 전해조를 포함한 브라운 가스 대량발생 장치가 개발돼 물을 기름대신 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베스트코리아는 1991년 호주의 율 브라운 박사의 브라운 가스 이론을 도입해 12년 동안 연구를 거듭한 끝에 브라운 가스 발생기를 만들어냈다.
일본 등에서 국제특허를 취득한 이 제품은 물연료 상용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운 가스는 물의 전기분해방식에 의해 생산되는 수소와 산소의 혼합 가스. 브라운가스발생기에 물만 붓고 스위치를 올리면 브라운 가스가 만들어진한다.
모든 연료는 연소시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브라운 가스는 연소하는데 가장 알맞은 산소를 함유하고 있다.
베스트 코리아는 이 점에 착안, 브라운 가스를 연료로 쓸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시작 결실을 맺었다.물을 연료로 쓰기 위해서는 물을 해리하여 브라운가스를 생산해내는 브라운가스 발생기가 필요하다.
이 제품의 출현으로 대량으로 연료를 소비하는 산업용 보일러, 소각로 등에서 브라운 가스를 연료로 쓸 수 있게 됐다. (02)3665-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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