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포인트(www.pcpoint.co.krㆍ대표 유희근)는 레이저 및 잉크젯 프린터 카트리지 재활용품 전문 벤처기업으로 국내 80% 이상 외국에서 수입에 의존하는 프린터 카트리지 시장에 도전장을 내며 급성장하고 있다.사용한 카트리지를 회수하여 카트리지 내부의 현상롤러와 대전롤러를 자체 개발한 특수 코팅액으로 처리해 기존 재활용품보다 깨끗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정품에 비해 절반 수준이어서 프린터 유지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향후 정부기관의 카트리지 구매가 정품대비 30%를 재활용으로 쓰도록 의무화되어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5월에는 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K마크’를 획득하고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 상반기 50업체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5대 광역시에 지사를 설립한데 이어 지난달 4일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1,200평 부지에 국내 최대규모의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지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폐카트리지 재활용 캠페인’도 하고 있다. (02)340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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