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서산농장 대출금 내년 4월까지 상환

현대건설은 서산간척지(서산농장)를 담보로 대출받은 차입금 1,410억원을 올 연말까지 520억원, 내년 4월까지 890억원으로 나눠 상환하기로 했다.한국토지공사는 이 같은 현대건설의 변제계획을 승인키로 하고 26일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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