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고석구 사장이 우리나라의 물 문제 해결과 수자원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으로부터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이 대학이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동문가운데 사회적 공헌도와 성취도가 뛰어난 인물을 선정, 수여하는 것으로 명지대 선우중호 총장이 서울대 총장 시절에 수상했다.
콜로라도 주립대는 수자원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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