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자신이 고용한 가정부 부부에게 25만파운드(약 5억7,000만원)짜리 저택을 선물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베컴은 가정부 부부가 출퇴근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자신의 저택이 있는 베킹엄 팰리스 인근의 호화주택을 이들에게 사 주었다.
지난 3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여왕 모후를 모신적이 있는 이들 가정부 부부는 요리와 청소 빨래 등에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언론은 전했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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