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강력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여성은 항상 범행의 대상이 되기 쉬워 여러 면에서 매우 조심해야 한다.혼자 운전하는 여성들을 예로 들면 밤늦게 혹은 인적이 드문 이면도로에서 신호 대기중 갑자기 옆문이나 뒷문을 열고 흉기로 위협하는 경우 공포감 때문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술에 만취한 사람이 자신의 차에 탔다면서 울면서 신고한 여성 운전자도 있었다.
실제로 여성운전자들은 운전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 주위에 이상한 사람이 다가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그래서 여성 운전자들은 사건 예방을 위해 시동을 켤 때 문을 잠그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 간단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귀찮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혹시 모를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자동차 문을 꼭 잠그자.
/최갑희ㆍ부산 동래 명륜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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