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막을 내린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신재인 감독의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이 대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0만원.‘쟝르의 상상력’을 주제로 열린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비정성시(사회 드라마),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 희극지왕(코미디),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 다섯 개의 장르별 섹션으로 분야별 작품상을, 장르를 망라한 한 작품에 대상을 수여했다.
다음은 장르별 작품상 수상작.
▲희극지왕: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신재인) ▲비정성시: ‘돌고 돌고’(노진성)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Mario n'ette’(박재웅) ▲절대악몽: ‘사춘기’(제창규) ▲4만번의 구타: ‘21세가 소녀 독본’(박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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