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OCN이 9일부터 화,수요일 밤12시 미국 HBO사가 제작한 인기TV시리즈 ‘섹스&시티’를 방영한다.칼럼니스트, 홍보이사, 화랑딜러, 변호사 등 뉴욕의 전문직 여성들의 솔직담백한 성담론을 담아 인기를 끈 작품.
1998년 미국에서 처음 방송됐으며 2001년, 2002년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부문 최우수 TV시리즈와 여우주연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프리미엄채널인 HBO가 시즌3까지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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