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시대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소개하고 당시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역사 탐험교실을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9회 운영한다.회당 3시간(오전 10시~오후 1시)씩 실시되는 프로그램의 주제는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시대 사람들이 여름을 나기 위해 사용했던 부채의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고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순서가 마련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인터넷 선착순 접수. (02)724-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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