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나라 정재문·민주 장정언 의원직상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나라 정재문·민주 장정언 의원직상실

입력
2002.06.29 00:00
0 0

한나라당 정재문(鄭在文ㆍ부산진갑) 의원과 민주당 장정언(張正彦ㆍ북제주) 의원이 28일 각각 본인과 선거사무장의 선거법위반 혐의가 확정돼 이날자로 의원직을 상실했다.대법원 3부는 이날 2000년 4ㆍ13 총선 당시 선거운동원들에게 3,400만원의 금품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장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거운동원에게 2,50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정의원의 선거사무장 이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두 의원의 선거구에서는 8월8일 재선거가 치러지며 재적의원 260명 중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의석수는 각각 130석과 111석으로 줄어들었다.

손석민기자

herme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