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시인 최종천(崔鍾天ㆍ48)씨가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20회 신동엽창작기금 수혜자로 결정됐다.1986년 계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최씨는 올 3월 첫 시집 ‘눈물은 푸르다’에서 순수한 생명력이 담긴 시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최씨는 전남 장성 출신으로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해 구두닦이, 음식점 배달원 등의 일을 했으며 70년대초부터 용접공으로 일하고 있다. 상금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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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시인 최종천(崔鍾天ㆍ48)씨가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20회 신동엽창작기금 수혜자로 결정됐다.1986년 계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최씨는 올 3월 첫 시집 ‘눈물은 푸르다’에서 순수한 생명력이 담긴 시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최씨는 전남 장성 출신으로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해 구두닦이, 음식점 배달원 등의 일을 했으며 70년대초부터 용접공으로 일하고 있다. 상금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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