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말까지 제51회 서울시 문화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후보 자격은 서울시민으로 인문과학, 기초과학, 문학, 음악, 공연 등 14개 부문에서 공적이 탁월하고 서울문화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각 부문별 관련기관 및 단체의 장과 대학교 총ㆍ학장 및 대학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경우이다.
수상자는 각 부문당 1명씩 선정해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심사 및 발표는 9월, 시상식은 10월에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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