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홍업씨 검찰로비' 검사 오늘부터 소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홍업씨 검찰로비' 검사 오늘부터 소환

입력
2002.06.28 00:00
0 0

대검 중수부(김종빈ㆍ金鍾彬 검사장)는 김홍업(金弘業)씨와 측근 김성환(金盛煥)씨의 검찰 내사 및 수사 선처청탁 의혹과 관련, 이르면 28일부터 당시 서울지검과 울산지검, 수원지검의 주임검사를 소환조사키로 했다.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각각 이재관(李在寬) 전 새한그룹 부회장과 M주택 박모 사장을 불구속기소하고 평창종합건설의 뇌물공여사건을 무혐의 내사종결하게 된 경위와 사건처리 과정에 검찰 수뇌부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그러나 주임검사들은 “적법하게 사건을 처리했으며 외압은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

손석민기자

herme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