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남일·송종국 희화화" 네티즌,서세원쇼 비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남일·송종국 희화화" 네티즌,서세원쇼 비난

입력
2002.06.28 00:00
0 0

개그맨 서세원이 25일 KBS2 TV ‘서세원쇼’(연출 이용우)에서 한국월드컵대표팀의 김남일, 송종국 선수를 희화화해 네티즌의 비난을 샀다.서세원은 김남일 송종국 선수의 아버지를 초청한 이날 방송에서 김남일이 고교시절에 가출했던 경험이 화제로 등장하자 그 아버지에게 “같이 웨이터 생활을 했느냐”고 묻고, 송종국의 아버지에게도 “송선수는 방황하지 않았느냐? 웨이터 생활은 안했느냐”고 농담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공개사과하라’ ‘프로그램을 폐지하라’는 등 서세원과 제작진을 비난하는 의견이 쏟아져 한때 사이트가 다운되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