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저말

▶이번 생활규정안은 탁상 행정의 극치 - 한 교사 네티즌,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학교에서 앞으로는 회초리 길이까지 재가며 벌을 줘야 할 판이라며.▶인재의 유동화로 전직 사원이 다른 회사에 정보를 누설하는 ‘스파이 짓’이 늘고 있다 - 일본 경제산업성, 기업 비밀을 사외에 누설한 사람은 당연히 형사처벌해야 한다며.

▶미국 월드컴 사태가 아시아 통신업체의 명성을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 - 미국 S&P, 아시아 통신업체는 서구와는 달리 부채비율은 낮지만 유동성은 강해 경쟁력이 있다며.

▶흥청망청했던 과거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 가트너사의 켄 맥기 연구원, 미국의 기업회계 스캔들은 스스로 묵인해 왔던 과거의 잘못된 관행 때무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