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시스템'이 '포지티브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 현대경제연구원, 최근 보고서에서 월드컵 이후 사회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로 새로운 경제도약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집으로 돌아가면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았다 - 일본 요미우리 신문, 한국에 자부심과 일체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남북분단, 정당대립, 지역대립 등의 문제는 여전히 산적해 있다며.
▶한국인으로 하여금 한국인임(being Korean)을 맛보게 했다 - 박환무 일본근현대사가, 월드컵으로 이제 누구나 동의하고 공감하는 커다란 상징이 생겨났다며.
▶가장 강력한 단어 표현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 - 노벨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 전쟁구호 속에서 익숙했던 '힘, 재능, 총명' 등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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