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의류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이영숙(23)씨가 미국 복식학회(CSA.Costume Society America)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차지했다.이씨의 작품은 19세기 서양의상을 무대의상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베이지색과 미색을 체크무늬에 조화시켜 화려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SA는 7일 미국 시카고에서 제1회 국제 대학생패션공모전을 개최해 무대의상과 기성복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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