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축구연맹(FIFA)심판위원회 세네스 에르직 위원장은 25일 공식 성명을 발표, “지금까지 60경기를 치르는 동안 심판들의 경기운영은 전반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에르직 위원장은 “간혹 심판이 실수를 범하고 경우에 따라 판정이 출전 선수와 팬들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줄 수 있지만 이 역시 스포츠의 비완벽성의 한 부분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월드컵 조예선에서 탈락한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아리엘 오르테가(28)가 터키 리그에 진출했다.
자국의 명문클럽 리버플레이트 소속이던 오르테가는 25일 이스탄불 연고팀인 페네르바체와 이적료 500만 달러(추정)에 4년간 계약했다.
94년 미국 대회부터 3회 연속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섰던 오르테가는 97년부터 2000년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와 이탈리아 파르마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다 2년전 아르헨티나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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