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 속에 장마까지 다가오자 건설업체들이 분양시기를 조절하면서 분양물량이 다소 줄었다.25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김해 장유택지개발지구에 5년 공공임대아파트 19~34평형 556가구를 공급한다. 26일에는 청주 개신동 택지개발지구에 공공분양아파트 29ㆍ32평형 634가구를 분양한다.
27일에는 서울 6차동시분양 참여업체 및 분양가가 공고되고 중흥건설이 남양주 호평지구에 ‘중흥 s-클래스’ 30~47평형 1,054가구를 분양한다.
28일에는 안양 평촌역 인근에 오피스텔 ‘한솔센트럴파크Ⅲ’22평형 304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대동종합건설은 천안 불당지구에 28ㆍ32평형 791가구를 공급하는 ‘대동피렌체’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김혁기자/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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