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한국대표로 월드컵폐막식 초청

한국과 일본에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가수 보아(BoA)가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2002 한일월드컵 결승전과 폐막식에 단독으로 초청받았다.이번 월드컵 공식 스폰서 아디다스코리아㈜는 “보아가 일본의 오리콘 가요차트 1위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등 한일 양국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어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공식 스폰서 아디다스 코리아(주)는 "보아가 일본의 오리콘 가요차트 1위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오르느 등 한일 양국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어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보아는 1박2일간의 월드컵 투어에 참가해 29일 월드컵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요코하마 선상파티에 참석한 뒤 30일 요코하마 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박원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