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송재광(宋在光ㆍ41) 이화여대 교수가 23일 오후3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갖는다.장형준 서울대 음대 교수가 피아노 반주를 맡는 이번 연주회에서 송 교수는 모짜르트와 베토벤, 프랑크의 소나타를 연주한다.
독일 쾰른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한 송 교수는 스위스의 막스 로스탈, 독일의 앙드레 게르틀러 등에 연주 초청을 받아 주목을 받았고 인천시향 악장과 서울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했다.
박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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