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월드컵 한-포르투갈 전을 앞둔 14일 밤 6시15분 KBS 2TV ‘온 국민 하나되어 가자! 16강으로’ 무대를 통해 7개월만 방송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서울 상암동 월드컵 플라자에서 열리는 이 무대는 황수경 최수종 하지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성모는 자신이 참여한 월드컵 기념음반 ‘2002 사커 페스티벌’에 수록된 ‘함께하는 순간’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GOD, 보아, 이정현, 클론, 베이비 복스, 박진영, 임창정, 이선희 등 인기 가수도 총출동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