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 평양서 남북연합 예배 外

■평양서 남북연합 예배기독교 대북 의료지원 단체인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최홍준 목사) 소속 목사와 평신도 337명은 6ㆍ15 정상회담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4~19일 북한을 방문한다. 방북단은 16일 평양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북측 교인 300여명과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02)591-9814

■북한산 파괴 규탄 범불교도대회

자연환경 보전과 수행환경 수호를 위한 불교 조계종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성타 스님)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파괴행위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개최한다. (02)735-5864

■민족화해 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는 10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을 전후한 23~29일을 ‘민족화해 공동기도주간’으로 정하고 날짜별로 민족화해에 관한 주제를 담은 ‘1일 1분 기도문’을 발표했다. (02)763-7323

■불교학자 초청 '산사의 만남'

불교 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 스님)은 27~28일 전북 부안 내소사에서 제3회 불교학 및 관련 전공 학자 초청 ‘산사의 만남’을 연다. (02)720-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