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판타지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인 대런 섄(30)이 중앙대 예술연구소 초청으로 방한해 21일 오후4시 중앙대 대학원 8401호에서 열리는 국제학술세미나에 참석한다.대런 섄은 세미나에서 ‘세계 환상문학의 흐름과 환상문학의 글쓰기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15세 때 케이블TV 대본 공모에 코미디 대본 ‘시체실의 하루’로 입선하는 등 일찌감치 글 솜씨를 과시한 대런 샌은 2000년 ‘지옥의 지평선’으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박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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