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프로야구 / 기아 파죽의 5연승… 롯데는 9연패 늪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프로야구 / 기아 파죽의 5연승… 롯데는 9연패 늪에

입력
2002.06.14 00:00
0 0

기아가 파죽의 5연승을 올렸다.기아는 13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리그 두산과의 경기서 이종범과 팸버튼의 활약에 힘입어 10_9로 승리했다. 기아는 3회 팸버튼의 3점홈런등으로 4득점한 뒤 7_5로 앞선 6회 집중안타를 날리며 3득점, 승세를 굳혔다.

현대는 수원서 열린 한화와의 더블헤더서 강병식, 폴, 심정수 등이 홈런을 날리는 활약에 힘입어 2차전을 7_1, 1차전을 8_7로 각각 승리했다.

현대는 더블헤더 2차전서 1회 전준호 박재홍의 2루타와 심정수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선취 한 뒤 4_1로 앞선 5회 강병식, 폴의 홈런 등으로 3점을 보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현대는 1차전서도 홈런 6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6_6이던 8회 심정수의 솔로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양준혁의 4타수 4안타의 맹활약 덕분에 부산경기서 롯데를 8_3으로 꺾고 3연승을 올렸다. 롯데는 9연패에 빠졌다.

LG는 잠실서 열린 SK와의 더블헤더 1차전서 2_2무승부를 기록했으나 2차전서는 이병규가 2개의 홈런을 날리며 활약, 13_8로 승리했다.

이왕구기자

fab4@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