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폐막한 2002 서울공연예술제에서 홍원기 작ㆍ연출, 극단 인혁의 ‘에비대왕’이 연극 부문 작품상 무대예술상 연기상을 받았다. 연극 부문 대상과 연출상은 수상자가 없다.무용 부문에서는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정의숙 안무 ‘붉은 영혼의 시’가 대상 안무상 연기상(윤석태)을 차지했다.
▲대상 붉은 영혼의 시 ▲안무상 정의숙 ▲연기상 이미영(이미영 무용단) 윤석태 ▲최우수신인상 성창용(조화로운 순간)
▲작품상 에비대왕(극단 인혁) ▲희곡상 홍원기(에비대왕) ▲무대예술상 조혜정 이유선(에비대왕) ▲연기상 손병호(에비대왕) 박지일 남명렬 길해연(사물의 왕국) ▲신인연기상 오용 이승비(이발사 박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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