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장이 붙은 5,000원짜리와 4장이 이어진 1,000원짜리 등 2종의 연결형 지폐를 추가로 발행, 12일부터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5,000원짜리 2장은 상하로, 1,000원짜리 4장은 상하좌우로 붙어 있다.
가격은 5,000원짜리 연결형이 1만4,100원, 1,000원짜리는 8,200원이고 화폐금융박물관에서 1인당 각각 2세트씩 한정 판매하며 인터넷(www.bok.or.kr)을 통해 우편으로도 판매한다.
남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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