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롯데리아가 인지도, 신뢰감, 호감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6일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브랜드메이저가 전국 15~49세 남녀 94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서 롯데리아가 절반에 가까운 42.4%의 지지를 받았다.
맥도날드가 29.1%로 2위를 차지했고 KFC(13.5%), 버거킹(6.5%), 파파이스(2.4%) 가 뒤를 이었다.
롯데리아는 신뢰감(29.8%) 깨끗함(22.5%) 친근감(41.0%) 가격(58.4%) 호감도(34.0%)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파파이스는 독특함(28.5%)과 매장분위기(24.8%)에서 1위를 차지했고, 버거킹은 가장 맛있을 것 같은 곳 1위에 꼽혔다.
또 위생적일 것 같은 브랜드로는 KFC(16.4%)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패스트푸드 로고 선호도에선 맥도날드가 38.2%로 파파이스(27.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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