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인천공항 "월드컵 특수 어디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인천공항 "월드컵 특수 어디로…"

입력
2002.06.06 00:00
0 0

인천국제공항의 입국자 수가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 개최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4일 공항 개항 후 최소를 기록했다.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는 “4일 입국심사를 마치고 국내로 들어온 사람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1만6,738명"이라며 "인천공항 개항후 입국자수가 2만명을 밑돈 것은 처음”이라고 5일 밝혔다.

출입국사무소측은 입국자수가 평소 2만6,000여명 수준에서 최근 월드컵 개최 후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이 크게 줄어들면서 1일 2만3,063명, 2일 2만2,210명, 3일 2만3,476명 등으로 감소했지만 1만명 선까지 떨어질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송원영기자

wy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