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복표 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4일 한국-폴란드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발매한 축구토토스페셜 11회차분은 11억9,337만원 어치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참가인원도 9만1,205명이 참가, 역대 최고였던 프랑스-세네갈 개막전(3만3,534명)의 3배에 달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전반 1-0 리드, 최종 2-0 승리를 맞힌 당첨자는 7,856명으로 이들에게는 베팅 금액의 12.36배가 지급되며, 최고 당첨금은 123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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