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린벨트 해제지역내 건설 국민임대주택 16층 못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린벨트 해제지역내 건설 국민임대주택 16층 못넘어

입력
2002.06.06 00:00
0 0

앞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에 건설되는 국민임대주택단지는 16층이상 지을 수 없고, 녹지율도 25%이상이 돼야 한다.건설교통부는 5일 그린벨트에 건설될 국민임대주택단지에 25%의 녹지율과 15층이하의 저밀도 층고 등 친환경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통상 택지개발지구에는 18~20%의 녹지율과 15~25층을 지을 수 있는 고밀도 기준이 적용된다.

건교부는 특히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국민임대주택단지 사업시행자와 관계기관이 사업계획 수립 및 승인 기준으로 활용하도록 토지이용 인구밀도 용적률 건폐율 등 물리적인 계획기준과 녹지율 등 대상지구에 부합되는 친환경개발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혁기자

hyuk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