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가 밑으로 하락한 종목이 늘고 있다며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는 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지적했다. 장선희 연구원은 “올들어 등록된 종목들 가운데 수급불안과 투자심리 불안 등 투자여건 악화로 공모가를 밑도는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며 “본질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에 대해선 기술적 매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4일 종가기준 공모가를 밑도는 기업:괄호안은 공모가대비 하락률
아이티센(44.44%) 동양에스텍(37.60%) 유신(33.33%) 농우바이오(28.68%) 헤스본(28.21%) 아이빌소프트(26.77%) 백금정보통신(24.24%) 씨티바이오(23.58%) 대한뉴팜(20%) 두리정보통신(20%) 영진닷컴(20%, 시장조성중) 우전시스텍(18.7%) ICM(18%) 금강철강(17.42%) 메디오피아(17.31%) 텔로드(15.56%) 한기평(14.64%) 프럼파스트(14.35%) 대동스틸(14%) 링네트(12.96%) 코스맥스(12%)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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