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12개 노선을 새로 조정했다.404번(상진운수), 11번(도선여객), 720번(한성여객), 109번(상마운수) 등 4개 노선이 폐지되며 59번(우신교통), 63-1번(공항버스), 328-1번(풍양운수)등 3개 노선이 변경된다.
또 402번(북부운수)의 장안동 기점을 면목동까지 연장하고 나머지 45-1번(태릉교통), 543번(현대교통), 731번(흥안운수), 62번(태진운수) 등의 노선은 각각 단축된다.
시는 노선이 조정된 구간 정류소등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정류소 안내표지판을 정비해 24일부터 새 노선을 시행하고 인가제한대상인 59번,731번,62번 등 3개 노선은 올해말이나 내년초께 도입키로 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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