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국 아파트값 작년말보다 11.54% 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국 아파트값 작년말보다 11.54% 올라

입력
2002.06.03 00:00
0 0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작년말에 비해 평균 11.5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시세 전문조사업체 부동산랜드는 2일 5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시세를 조사한 결과, 평당 매매가가 561만원으로 작년말(503만원)보다 11.5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세가는 평당 342만원으로 9.94%(30만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매매가 상승률의 경우, 서울이 12.52%로 가장 높았고 경기(11.96%), 경남(11.68%), 인천(11.60%), 충남(11.57%) 등이 뒤를 이었다.

전북(2.32%), 경북(3.27%) 등은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가는 충남이 17.2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광주(1.42%)가 제일 적게 올랐다.

동별 매매가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이 평당 277만원이 오른 것을 비롯, 송파구 가락동(247만원), 강남구 대치동(245만원), 부천 약대동(241만원), 강남구 청담동(236만원), 강남구 개포동(235만원), 송파구 신천동(235만원), 송파구 석촌동 (232만원), 강동구 상일동(229만원), 송파구 오륜동(221만원) 등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진성훈기자 blueji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