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 72번지 일대에 위치한 장미, 세림연립의 재건축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2006년 1월까지 기존 연립주택 10개 동 144가구를 헐고 용적률 247%를 적용하여 18층 아파트 9개 동을 새로 짓는다.신축 아파트는 25평형 126가구, 32평형 127가구, 45평형 58가구 등 총 311가구로 167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02)2008-9192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성동구 자양동 한양아파트 재건축과 마포 3-2지구 도심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자양동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2004년 분양계획에 따라 24~62평형 587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일반분양분은 143가구. 마포 3-2지구 재개발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주상복합건물 1개 동 126가구가 신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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