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시부터 국회의 정상적인 기능이 정지됐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없으므로 법률안과 청원이 국회에 접수되더라도 해당 상임위에 회부할수 없다.추후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가 의원들의 소집 요구로 열리게 되면 국회법 18조에 따라 최다선 의원이 사회를 맡게 된다.
자민련 김종필총재가 9선으로 최다선.
그러나 김총재가 이를 수락할지는 확실치 않다.
국회의장은 국가의전 서열 2위인데 공석이 됐으므로 월드컵 기간중 정부 행사에는 전임 이만섭 의장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최성욱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