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삼성전자는 소형차 클릭과, 휴대폰 애니콜의 공동 마케팅을 벌이기로 하고 29일 조인식을 가졌다.양사는 광고와 홍보 판촉 프로모션을 공동 전개, 브랜드간 공동 이익을 추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양사 협력은 3월 중장년층을 겨냥한 삼성의 디지털TV 파브와 현대차의 뉴그랜저XG 공동 마케팅에 이은 두 번째. 애니콜(X-7000)과 클릭은 모두 20~30대를 타깃으로 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이태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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