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1위인 프랑스의 주식시장 성적(올 주가상승률)은 전체 월드컵 본선 진출국 가운데 15위로 나타났다. 1위는 58%를 기록한 러시아(FIFA랭킹 27위)였고, 우리나라(30.8%)는 러시아에 이어 2위였다.시가총액으로는 미국(FIFA 13위) 뉴욕증시와 나스닥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고, 일본(33위)이 뒤를 이었으며, 프랑스는 잉글랜드(12위)에 이어 5위였다. 우리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순위는 9위에 랭크됐다. 또 주가수익률(PER)DMS 우리나라가 16.7배로 12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러시아로 6.7배였다.
한편 프랑스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브라질(FIFA 2위)은 시가총액 10위, 지수상승률 17위인 반면 PER순위는 9.1로 러시아에 이어 2위였다.
최윤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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